메이브, 3주 만에 '음악중심' 재소환… '판도라' 존재감 증명

메이브, 3주 만에 '음악중심' 재소환… '판도라' 존재감 증명

메이브(시우·제나·타이라·마티)가 뛰어난 비주얼과 퍼포먼스로 눈도장을 찍었다.

메이브는 1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 출연해 첫 번째 싱글 타이틀곡 '판도라(PANDORA)'로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메이브는 3주 만에 재출연한 '음악중심'에서 팬들의 응원 소리가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트랩 스타일의 댄스 곡에 맞춰 멤버들은 당당한 애티튜드를 표현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특히 팬들의 응원 소리가 더해지면서 메이브 무대는 더 입체적으로 완성됐다. 또한 손하트를 그리거나 팬들에게 인사를 하는 등 다양한 엔딩 포즈로 앞선 무대보다 더 다양한 매력을 보였다.

메이브는 지난달 25일 첫 번째 싱글 '판도라의 상자(PANDORA'S BOX)'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판도라의 상자'는 글로벌 메타 아이돌 메이브의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선전포고와 같은 앨범이다. K팝신과 메타버스 시대에 뉴 웨이브(NEW WAVE)를 일으키겠다는 포부를 완성도 높은 음악과 콘텐트로 표현했다.

'K-메타 아이돌'로 눈도장을 찍은 메이브는 무대·게임·웹툰·메타버스 세계를 오가는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